▲연합뉴스
김원준은 송용진과 더불어 ‘셜록홈즈’의 주인공 역에 더블 캐스팅 됐으며, 배다해는 정명은과 함께 루시 존슨 역에 발탁됐다. 루시 존슨은 항상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역할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할 것임을 선언한 김원준은 “일적인 부분에서는 세세한 완벽주의자지만 평소의 삶은 어수룩한 ‘셜록홈즈’의 모습과 닮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뮤지컬 ‘셜록홈즈’는 오는 7월 29일부터 3일간 ‘안양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