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업계와의 효율성 지표 격차 축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3만원 유지했다.
한화증권 박석현 연구원는 "LIG손해보험 2011회계년 4월 순이익은 전년대비 61.7% 증가한 34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이익 증가는 사업비율의 하락과 주식관련 매각이익의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사업비율은 K-GAAP 기준으로 20.4%로 전년대비 1.9%포인트 하락했다"며 "향후 LIG손해보험의 이익 정상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