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실적호조세 지속될 것-HMC證

입력 2011-06-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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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일 이수화학에 대해 세제 수요 증가로 실적 호조세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20억 원, 당기순이익 145억 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분기도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수화학은 세제의 주원료인 연성알킬벤젠(LAB)와 노말파라핀(NP)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라며 "인도·중국 및 개발도상국의 세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설비 노후화와 신·증설 미비로 공급이 타이트한 상태"라고 설명하며 "당분간 수급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등유(Kerosene)를 매입해 NP 추출 후 되파는 현 생산구조에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6개월~1년 계약구조에서 최대 월별 계약 구조로 변경을 가능케 해 가격 전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또한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은 유니레버(Unilever), 프록터앤갬블(P&G) 등 전세계에 걸쳐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자회사인 이수건설도 현재 워크아웃 졸업 신청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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