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상윤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새벽 이상윤이 필리핀으로 남상미와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 여행은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동료 연기자들 5,6명과 함께 가는 여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윤은 5월 31일 진행된 tvn '택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남상미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드라마 속 커플로 열연하며 올해 초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이상윤은 남상미를 비롯해 '인생은 아름다워' 배우들과 제주도에서 가족같이 지내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종종 만남을 갖고 좋은 사이를 유지해 왔다.
누리꾼들은 "정말 부러운 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 "정말 과감한 데이트"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