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이달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엔은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참석 고객에게는 미래엔 막대풍선과 교재,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의 자회사인 ‘처갓집 양념치킨’ 쿠폰 등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댄스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외에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는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에 앞서서는 미래엔 사회인 야구단과 고객 대표가 함께하는 시구, 시타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오랫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