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이 2일 저녁 제주도 해안지역 짙은 안개로 인해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을 비롯, 오후 9시 현재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했고 130편이 지연운항됐다.
한편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는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제주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이 2일 저녁 제주도 해안지역 짙은 안개로 인해 무더기 결항됐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을 비롯, 오후 9시 현재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했고 130편이 지연운항됐다.
한편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는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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