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송창의, 이상윤-남상미, 연애가는 '열애중'

▲송창의와 리사.

배우 송창의가 가수 리사와 4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창의와 리사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두 사람은 뮤지컬 뒷풀이 자리등에서 솔직하게 데이트를 즐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로 실력있는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리사는 외교관 아버지를 두고 4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송창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이에 앞서 남상미와 이상윤도 지난 달 31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 녹화장에서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남상미는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윤과 실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이영자의 기습질문에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바뀌었다"며 "올해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수줍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