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죽느냐, 사느냐... 인생 가장 큰 위기 봉착

입력 2011-06-02 2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독고진(차승원)이 살 확률과 죽을 확률을 50%씩 가지는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의 심장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실려가게 됐다.

독고진은 애정(공효진)에게 마음을 거절당한 뒤 필주(윤계상)를 선택하는 장면을 지켜보다 심장을 움켜쥐며 괴로워했다. 이어 애정을 찾아가 "심장이 정말 너무 아프다"며 애정에게 사과했지만 애정은 독고진을 외면했다.

구애정에게 거절당한 독고진은 할리우드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자 응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할리우드행을 결정한 후 심장에 통증을 느끼고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다.

병원에 실려온 독고진에게 정박사는 "네 인공심장이 고장났다"며 "다시 수술해야 한다. 살아날 확률은 50대 50이다. 죽느냐 사느냐 둘 중 하나다"고 말해 독고진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독고진은 자신의 심장에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로 떠나려는 계획을 강행했고 애정과 작별인사를 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독고진이 애정의 전 매니저를 폭행한 뒤 집에 칩거하자 애정이 걱정돼 찾아갔다. 이에 독고진은 애정에게 안기며 "헐리우드는 안 간다. 너에게 안겨서 충전해야 겠다"고 말해 또 다른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6,000
    • -0.12%
    • 이더리움
    • 4,74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
    • 리플
    • 1,980
    • +1.9%
    • 솔라나
    • 323,800
    • -0.98%
    • 에이다
    • 1,351
    • +2.82%
    • 이오스
    • 1,102
    • -4.59%
    • 트론
    • 276
    • +1.1%
    • 스텔라루멘
    • 680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46%
    • 체인링크
    • 24,920
    • +5.64%
    • 샌드박스
    • 8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