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미화는 3일 오전 8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라고 몸상태가 안좋음을 알렸다.
이어 김미화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 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미화는 "좌 쪽이 아니라 우쪽이라"라며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드렸었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김미화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뇌 사진 검사 결과 제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어요"라며 "뇌동맥의 약간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씀을 들었어요"라고 건강상태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 관리 잘 하셔야해요"라며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