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정상간 통화해킹, 사실 아니다”

입력 2011-06-06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교통상부는 5일 대외비 문서가 중국 측 해킹으로 통째로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외통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이 해킹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기간 중 외교통상부 이메일은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4일 ‘공무원들 해킹 불감증 - 중에 뚫린 외교관 이메일’이라는 제목으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교통상부가 작성한 대외비 문서가 중국 측의 해킹으로 통째로 유출됐으며 정부관계자는 해외공관에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의 이메일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외교부는 “관계기관에 확인한 결과 지난 2009년 3월 국내 모 부처 소속 공무원이 해외에 있는 동료 직원과 상용메일로 G20 정상회의 준비 관련 문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동 공무원 PC가 해킹당했음을 발견해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통부는 해킹사고 방지를 위해 재외공관과 본부간 업무 관련 소통 시 반드시 외교정보 전용망을 사용토록 하고 있다”며 “업무 자료를 인터넷 PC에 보관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6,000
    • -2.41%
    • 이더리움
    • 3,05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5.81%
    • 리플
    • 2,107
    • -5.05%
    • 솔라나
    • 129,400
    • +0.47%
    • 에이다
    • 407
    • -2.63%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40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2.39%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