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도 초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28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욱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화요일인 7일 역시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데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