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코스피200 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대투 ELS 1741회’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로 만기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가입 기준지수(6월10일 종가) 대비 100~125% 구간에 속하면 지수 상승률의 60%의 수익률(최대 15.0%)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만기 포함)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했던 적이 있으면 연 4.0%의 수익이 확정된다.
‘하나대투증권 ELS 1743회’는 만기 1년 원금95% 보장형 ELS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 구조는 만기시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일 대비 상승률이 100~125%인 경우, 지수 상승률 만큼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6.0%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리고 만기일에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기준일 지수 대비 5.0% 이상 하락한 경우에도, 손실률이 5.0%로 제한된다.
‘하나대투 ELS 1744회’은 만기 1년의 원금95% 보장형 ELS이다. 코스피200과 홍콩주식시장의 중국기업지수인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기초자산 모두 기준일 지수대비 100~130%인 경우 두 지수 중 상승률의 낮은 지수의 상승률의 2.5배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중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5.0%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하락하는 경우에는 손실률을 5%로 제한, 원금의 95%는 보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