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듀오웨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씨는 5일 밤 12시 15분께 안재욱의 친형이 원장으로 몸담고 있는 부산 미래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15㎏의 딸을 제왕절개로 품에 안았다.
예정일보다 20일 가량 빠른 출산이었지만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지난 1월 6살 연하의 이다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모는 최근 종영된 KBS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호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안재모도 아빠가 됐네요", "축하드려요", "딸바보, 안재모씨 될 듯" 등의 반응으로 축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