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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인기스타상 수상에 대해 감격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천국의 눈물' 주인공 김준수는 상대역 윤공주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일본 활동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준수는 시상식 전 미국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중들이 주신 뜻 깊은 상 감사 드린다"며 "이 상에 걸맞은 배우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래하고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영상이 틀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한국에서 뵙지 못한 점 사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