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나라, 최다니엘 주연의 드라마 '동안미녀'가 '미스리플리'를 누르고 처음으로 월화극 1위에 올랐다.
8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동안미녀에 앞서 방송됐던 '한국:가나'전의 시청률(17.9%)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경쟁극인 MBC '미스리플리'는 13.7%로 조사돼 방영 4회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