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의 새로운 허브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충북 광역 클러스터가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연구개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곳은 4대 미니클러스터를 구성, 충청권 등과의 공조 및 대덕특구를 활용한 기업과 연구기관 간 연계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4대 미니클러스터는 반도체, 신재생전지, 메카트로닉스, 농공단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입지조건이 좋은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반도체, 전자, 신소재, 생명공학, 광학 등 첨단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4대 클러스터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반도체, 광학, 신재생전지 분야를 대표하는 숨겨진 알짜 기업들을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