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 4대 도시 투어에 나선다.
8일 브라이언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오는 17~25일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뉴욕에서 미국 공연을 갖는다.
이번 투어는 최근 브라이언이 발매한 미니앨범 '언베일드' 의 쇼케이스를 겸해서 열린다.
'언베일드'는 특별한 홍보활동없이 톱 알앤비ㆍ소울 앨범 차트에서 미국 19위, 캐나다 7위, 일본 5위에 진입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애틀 공연은 매진이 됐다고 들어서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