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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제작진은 8일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결'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며 하차하는 커플 없이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12인에 들었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준수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데이비드 오는 최근 자신의 멘토였던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해외동포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우결'에는 배우 이장우와 티아라의 은정, 방송인 박소현과 가수 김원준, 2PM의 닉쿤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등 커플 3쌍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