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ㆍ개인 동반 '팔자'...275선 하회

입력 2011-06-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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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275선이 무너졌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수선물이 275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달 25일 268.40 이후 9거래일만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8일 전일대비 1.15%, 3.20포인트 내린 274.40으로 장을 마쳤다. 약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물량 유입으로 상승 반전했다. 하지만 개인의 순매도 전환과 함께 외국인의 매도 강화로 하락 반전, 낙폭이 크게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23계약, 341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6337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크게 악화되며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0.06으로 장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매물이 출회하면서 사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차익거래는 1953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04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91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미결제약정은 크게 줄면서 전거래일 대비 2만2750계약 감소한 6만362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7만60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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