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KJ골프, 윤슬아 우승퍼터 출시 등

입력 2011-06-09 07:51 수정 2011-06-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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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골프의 코드퍼터

퍼터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 www.kjgolf.net)는 2011년 신제품으로 코드(code)퍼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드퍼터의 기존 퍼터들의 저중심 일변도의 고정관념을 깨고 중·고 중심으로 제작한 신개념 퍼터 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드퍼터는 지난 5월 출시함과 동시에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지난주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가 이 퍼터로 우승했고 2위에 오른 안선주(24)도 라이프 투바하이브리드 투어 모델을 사용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코드퍼터는 페이스면의 그루브 기술력과 힐-토에 두 개의 무게추를 삽입, 무게를 최적으로 배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함으로써 퍼팅감을 살려주고 있다는 평가다. 헤드 소재는 기존의 퍼터보다 소프트한 SUS 304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했고 통 쇠를 두드려서 밀도를 좀 더 고르게 만든 포지드 제품이다. 로프트각은 3모델 동일하게 3도로 맞췄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우승클럽?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

지난주 김비오(21.넥슨)와 홍순상(30.SK텔레콤)은 모두 테일러메이드로 우승했다. 김비오는 일명 ‘화이트 드라이버’인 R11. 홍순상은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 김비오는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홍순상은 한국프로골프투어 스바루 클래식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것.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는 최경주(41.SK텔레콤)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올 시즌 혼다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가 모두 R11 드라이버를 사용,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원 상주CC,골프장대항전 우승

▲단체전에서 우승한 블루원 상주CC

블루원 상주CC(대표이사 정상묵)가 제44회 전국골프장대항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블루원 상주(강봉석, 이준기, 최원철)는 8~9일 블루원 상주CC(파72.6,0281m)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283타로 뉴코리아CC(박정현, 송충흠, 정환)를 무려 10타차로 제쳤다.

3위는 합계 300타를 친 여주CC(임팔순, 조봉옥, 최동섭)가 차지했다.

한편 개인전은 블루원 상주의 강봉석이 합계 141타를 쳐 같은 팀 최원철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강봉석은 지난 2일 참마루배 미드아마선수권자로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KGA 회원사 40곳이 참가해 각 골프장의 명예를 걸고 이틀간 불꽃 튀는 경쟁을 치렀다. 골프장 대표 3명으로 구성돼 인원은 총 120명. 3명의 스코어 중 2명의 좋은 성적으로 단체전 기록이 결정된다.

=군산골프장 정회원 모집

81홀을 보유한 전북 군산CC(대표이사 강신석)가 신규 정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은 월 3회 주말 예약이 보장되고, 정회원 대우를 받을 사람 1명을 추가 지정할 수 있다.

오는 10월 골프장 내 골프텔이 완공되면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비는 계좌당 5천만원. 문의 063-443-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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