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이틀째 상승…109.41달러 기록

입력 2011-06-09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19달러(1.09%) 오른 109.41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5달러(1.66%) 상승한 배럴당 100.74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07달러(0.91%) 올라간 117.85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42,000
    • -2.18%
    • 이더리움
    • 2,78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5.18%
    • 리플
    • 3,375
    • +1.99%
    • 솔라나
    • 183,700
    • -0.7%
    • 에이다
    • 1,040
    • -3.35%
    • 이오스
    • 743
    • +1.5%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3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2.07%
    • 체인링크
    • 19,600
    • -0.41%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