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인 은행점포 '스마트 브랜치' 사업 박차

입력 2011-06-0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틸러스효성과 MOU…3분기내 스마트브랜치 전용기기 개발

SK텔레콤이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무인 은행점포 개념의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스마트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브랜치 개발을 위해 국내 1위 금융 자동화기기(ATM) 업체 노틸러스효성과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브랜치는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은행 지점(Branch)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점을 관리하면서 화상상담 등을 통해 기존 은행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소규모 지점(Mini-Branch)을 말한다.

스마트 브랜치는 좁은 공간에서도 입출금, 자동이체, 통장 정리 등의 단순 은행업무뿐만 아니라 금융 컨설팅(상담)과 은행 대출, 적금 등 각종 은행서비스 가입·해지, 계좌 개설 등 은행 지점에서나 가능한 거의 모든 업무를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은행 입장에서도 정예화된 소수의 상담인력 운영만으로도 금융상품 판매를 증대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점 운영을 위한 부동산 차입 규모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편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 수준의 ATM 개발 및 운영 노하우와 생산시설 등을 갖춘 노틸러스효성과 제휴를 통해 올 3분기중 스마트 브랜치 전용기기 시제품을 개발하고, 올 연말부터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외환은행과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외환은행은 지난해 4월 스마트 브랜치를 비롯해 스마트폰 뱅킹, 스마트 페이먼트(Payment) 도입 등 통신과 금융이 접목된 스마트 금융사업 추진에 대한 포괄적인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육태선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올 연말 시행될 외환은행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고, 스마트 브랜치를 현재 추진하는 스마트 금융사업의 주축으로 삼아 해외시장을 공략, 글로벌 금융혁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40,000
    • +1.12%
    • 이더리움
    • 3,06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0.83%
    • 리플
    • 2,115
    • +0.05%
    • 솔라나
    • 126,700
    • -2.24%
    • 에이다
    • 400
    • -0.74%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85%
    • 체인링크
    • 12,990
    • -0.84%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