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누아 베트남 쌀국수(사진=풀무원식품)
봉지형(2인분 6000원)과 용기형(1인분 3500원) 등 2종으로 베트남 전통 제면 방식으로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존 쌀 가공면 제품들은 조리 시 거품이 끓어 넘치거나 국물이 걸쭉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포누아는 이런 단점을 잡았다. 밀가루 없이 쌀(80.7%)과 전분 등으로 만들어 끓는 물에 1분만 삶으면 된다.
알레르기 위험이나 소화 부담도 최소화했다. 육수에는 합성보존료나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팔각과 고수 같은 천연 향신료로만 맛을 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2012년까지 현재 10억원 미만인 가정용 생 쌀국수 제품 시장에서 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