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6-10 07:02 수정 2011-06-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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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강원랜드 - 강원랜드의 1/4분기 실적은 카지노 입장객수 감소와 VIP 영업 위축으로 매출액이 1.1% 감소한 3335억원을 기록. 하지만 카지노 영업장의 시스템 개선과 영업장 효율성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향후 VIP 매출 회복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2011년은 영업장 확장과 함께 테이블 증설이 기대됨. 동사 테이블 가동률은 이미 200%를 넘어서고 있으며 슬롯머신 가동률 역시 주중 70%, 주말 100%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현대글로비스 -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4.7%, 5.5%, ROE는 각각 29.8%, 28.3%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함께 동사의 성장성도 부각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신사업 비중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5월 미국시장 점유율이 10%를 상회하면서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생산확대도 긍정적

△기아차 - 동사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K5ㆍ스포티지R 등의 신차 론칭으로 올해 연간 목표 243만대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특히 9월부터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이뤄지게 되면 공급여력이 커지며 판매신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전망. IFRS 연결실적으로 보면 한국ㆍ미국ㆍ유럽ㆍ호주 등 판매법인의 매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영업외에서는 지분법손익 증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현대그린푸드 - 1/4분기 식자재 부문 실적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현대F&G 합병에 따른 채널망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했음.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1)현대F&G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와 2)식자재 및 단체급식부문 일반사 매출증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 6492억원(+64.4, YoY), 영업이익 469억원(264.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케미칼 - 지식경제부가 2012년부터 모든 경유에 대해 바이오디젤 혼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경쟁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에 유리한 상황으로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이슈. 출시 지연에 따른 우려감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던 SID530(항암제)의 경우 6월 중 출시를 위한 최종 확인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NBP601과 더불어 마일스톤fee 수익이 2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됨. IFRS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급감. 하지만 2~3월을 고점으로 EG, TPA등의 가격이 하락중이어서 2/4분기부터는 과거 수준의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LG화학 - 2/4분기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둔화되면서 석유화학사업 영업실적은 1/4분기대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IT소재사업의 경우 3월부터 시작된 계절적 수요 증가와 폴리머전지 및 고부가 각형전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기대됨. 올해부터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고 LCD글래스1공장 시험생산 돌입, 3D Retarder 매출성장, 화학제품 재고조정 마무리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실적모멘텀이 확대될 전망

△LS - 2/4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3조2010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4분기에도 동가격의 강세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LS산전의 실적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으로써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최근 중국의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중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의 지속적인 증가 예상. LS전선과 LS엠트론은 2/4분기와 3/4분기에 중국과 일본향 수출이 증가하고, 특히 중국의 현지 생산 증가로 인해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현대중공업 - 2010년까지 3척의 수주에 그쳤던 드릴십을 연초 이후 최근까지 6척을 수주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어 연초 제시했던 조선 사업부의 수주 가이던스 75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비조선 사업부 또한 글로벌 경기 회복과 중국 건설경기 호조로 인한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 자회사로 있는 현대오일뱅크를 통한 고도화 설비 건설 및 정제시설 운영 노하우 확보는 플랜트 사업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 지분법 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CJ제일제당 - 2분기를 고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투입 곡물가격은 낮아지는 반면 인상된 제품가격이 반영돼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 동사는 2013년까지 핵산 Capa 1만600톤(인도네시아 3600톤/중국 요성 4000톤, 심양 3000톤)을 증설할 계획. Capa 증설이 완료될 경우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40%(수율 65% 가정)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호텔신라 - 올해 1/4분기에 중국인 면세점 이용객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하며 전체 성장률(11.7%)를 크게 상회했고 1인당 구매액도 내국인의 2.8배, 일본인의 1.8배에 달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모멘텀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 신장개업, 임차료 인하 전망, 내국인 면세점 이용한도 확대 및 3/4분기 인천공항점 루이비통 입점 등 각종 호재로 모멘텀 부각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인건비, 외주용역비 비중 감소,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대비 임대료 및 판촉비 부담 완화, 전년도 영업이익 저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은 점차 확대될 전망

△엘오티베큠 - 반도체ㆍ태양광ㆍAMOLED 장비업체인 동사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현재 EdwardㆍAlcatel 등과 시장을 과점하고 있음. 2/4분기 반도체ㆍ태양광ㆍAMOLED 장비의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실적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며 관련장비의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GKL - 작년 이익 성장세가 둔화되고 전체적인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2011년에는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고 비용절감을 통해 실적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중국인 고액배팅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인 방문객도 5월 골든위크를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2/4분기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카프로 - 2011년 1/4분기 영업이익 694억원(YoY +243%, QoQ + 284%), 사상최대 실적 시현했으며 2/4분기에도 카프로락탐 수급 불안정 지속에 따른 가격 강세로 인한 고수익 지속 예상. 2011년 연간 추정 EBITDA 2812억원(YoY +67.6%)로 동사 자본금(200억원)의 14.1배 수준. 2011년 이후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 없어 배당규모 대폭 확대 가능성 높음

△제이엔케이히터 - 동사는 원유정제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의 필수설비인 산업용 가열로 제작 전문업체로 가열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공정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연초이후 누적수주금액을 800억원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액도 전년대비 21% 증가한 1100억원을 기록할 전망

△하나투어 - 동사의 지난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635억원(+31.2% y-y), 영업이익 109억원(+19.3% y-y)으로 1, 2월 여행수요 호조세에 따른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음. 2/4분기 실적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여행객수 감소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3/4분기 성수기 진입과 여행수요 회복 기대감, 항공사 제로컴 정책 확대, 상위 여행사의 시장지배력 강화 등이 추가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

△예림당 - 1/4분기 실적은 매출 165억원(+26% y-y), 영업이익 52억원(+17% y-y), 순이익 36억원(+63% y-y)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2011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20%대 달하는 등 높은 수익성이 가시화될 전망. 하반기부터 why?시리즈 과학 영문판 시리즈의 해외수출과 3D 멀티미디어 버전 e-book 출시 등이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 기대. 또한 홈쇼핑을 통한 e-book 컨텐츠와 태블릿PC의 결합상품 판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음

△휴켐스 - 동사는 2/4분기 질산 판가인상, 일회성 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4분기부터 DNT 6만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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