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트위터
MBC 무한도전 정준하와 짝을 이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 참여한 그룹 스윗소로우가 재치있는 팀명을 지어 화제다.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는 지난 8일 "정주나안정주나늘정주는준하형과 파이널 연습중! 자 ! 우리 팀 이름은!!! 스윗 콧소로우~~ ^^ 당신의 짜증을 비음으로 날려버리겠어" 라는 글을 남겼다.
이들은 정준하가 비음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해 스윗소로우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팀명을 짓게된 것.
이어 김영우는 정준하와 스윗소로우 멤버들과 더불어 코를 강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가요제 녹화는 지난 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됐으며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