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필리핀 마을과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굿피플 관계자 30여명은 필리안 마을을 찾아 정수탱크,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을 만들어주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소외계층 아이따족 300여명이 모여사는 필리안 마을은 마을 인근 가바투안강 상류에 발로그-발로그댐이 완공되면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댐이 완공되는 2013년까지 필리안 마을 주민들이 고지대로 이전할 수 있도록 주택 이전 및 개량, 위생시설 등에 대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