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음주운전 단속지점 알려주는 앱 금지

입력 2011-06-13 06:27 수정 2011-06-13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의 배포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앱은 음주운전 단속지점은 물론 과속 감지와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의 위치까지 알려준다.

애플은 지난 8일 이들 앱의 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앱 개발자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해리 리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4명은 애플과 리서치인모션(RIM), 구글에 음주운전 단속지점 고지 앱의 배포를 금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RIM은 이를 수용했으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운영하는 구글은 거부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0,000
    • +0.8%
    • 이더리움
    • 4,817,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92%
    • 리플
    • 1,993
    • +6.92%
    • 솔라나
    • 327,400
    • +2.86%
    • 에이다
    • 1,402
    • +11.01%
    • 이오스
    • 1,126
    • +2.09%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92
    • +1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2.88%
    • 체인링크
    • 25,200
    • +9%
    • 샌드박스
    • 848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