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병헌은 지난 10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발인 '스크린 싱가폴'에 참석하며 톰행크스,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제에 아시아 대표 배우로서가 아닌 할리우드를 빛낸 별로서 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의 자존심을 빛냈다.
이병헌과 톰행크스, 장쯔이는 영화 제작과 방식, 분위기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싱가폴에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올 초부터 기대작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