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금통위 여파 여전...국고5년 3.93%(2bp↑)

입력 2011-06-13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주 금융통화위원회 여파가 여전한 하루였다.

13일 채권시장에서는 지난 주 금통위의 기습적인 금리인상 충격이 이어지면서 주요채권 금리가 올랐다. 하지만 오전장의 급등세는 오후들어 한풀 꺽이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시장은 지속적인 포지션 조정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채권 매도 심리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1년물과 5년물은 전일대비 각각 2bp씩 오르며 3.51%, 3.93%를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역시 1bp 상승하며 3.66%을 기록했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2bp씩 오르며 각각 3.63%, 3.77%로 장을 마쳤다. CD(91일)는 변동없이 3.56%를, CP(91일)는 1bp 상승하며 3.67%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8,000
    • -1.11%
    • 이더리움
    • 4,762,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4.72%
    • 리플
    • 2,064
    • +2.79%
    • 솔라나
    • 356,800
    • +1.02%
    • 에이다
    • 1,473
    • +9.19%
    • 이오스
    • 1,073
    • +5.61%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06
    • +5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4.95%
    • 체인링크
    • 24,490
    • +14.23%
    • 샌드박스
    • 596
    • +1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