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이란 목의 전면에 있으며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울대, 갑상선 연골)의 2~3cm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을
한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다. 이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 등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인 것이다.
갑상선 질환? 전반적인 치료가 가능한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을 주목하자!
갑상선 질환들은 기능이상에서 오는 질환부터 흔히 종양이라 말하는 결절, 그리고 갑상선암까지 다양한 증상과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흔히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 불리지만 암이 발견 된 후 치료를 받기까지의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낀다.
갑상선 기능질환부터 시작해 고주파 결절 제거술, 그리고 내시경적 갑상선암 수술까지. 갑상선과 관련해 종합적인 검진과 치료가 가능한 곳은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서울내과외과를 찾고 있다.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는 갑상선에 관한 모든 질환의 전반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갑상선 기능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꼽힌다. 이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치료방법이 적용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항갑상선제 및 수술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제로 치료한다.
또 다른 갑상선 질환으로는 혹, 즉 갑상선결절 혹은 종양이 있다. 이때에는 세침흡입검사 및 조직검사, 결절부위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상 양성ㆍ악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검사는 미세한 주사바늘로 검사하므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부작용도 없다. 그 후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는 갑상선 종양을 고주파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 후 갑상선 기능의 변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은 반드시 흉터가 남는다? 흉터 없는 갑상선암 수술, 내시경으로 한다!
서울내과외과에서는 대기 없이 갑상선암 수술까지 가능하다. 특히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 목에 절개를 하는 기존 수술법 대신 내시경을 이용한 도입, 목에 흉터가 없는 수술이 가능해 갑상선암 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관 과장(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 외과전문의)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진단기술이 발전해오면서 갑상선암이 1cm 이하의 크기로 조기 발견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으나 암의 크기가 작더라도 갑상선암 수술을 받으면 목 한가운데 가로 5cm 가량의 흉터가 남게 된다”며 “갑상선암은 특히 미용적으로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암으로 목에 남는 수술흉터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이에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은 갑상선암 치료에 내시경 수술을 도입 하게 됐다.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 도입한 내시경 수술은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 외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시행하고 있는 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서울대학교병원 출신인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 윤관 과장이 도입해 시술하고 있다.
윤관 과장은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은 기존의 절개법과 달리 양측 겨드랑이-유방에서 내시경으로 수술부위에 접근하기 때문에 목에 흉터를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수술 후 생기는 가슴과 겨드랑이 흉터 역시 오래 남지 않는다”며 “내시경 수술은 암의 크기가 작고 주위 조직 침범이 없으며, 기도 주위의 림프절 전이 의심이 없는 경우에 좋은 수술”이라 설명한다.
또한 “그러나 대학병원에선 이 수술을 받기 위해 3~4개월씩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들에게 기다림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는 빠른 진단과 함께 바로 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전한다.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의 갑상선암 수술의 강점은 내시경 수술로 흉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 없이 진단 후 바로 수술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 ‘BABA(바바)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이란?
BABA(바바)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은 양측 유방과 양측 겨드랑이에 4개의 포트를 삽입해 카메라와 3개의 내시경 수술 기구를 이용한 수술이다. 이를 통해 충분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선이 양쪽 대칭이므로 갑상선 전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용이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윤관 과장은 “작은 갑상선암일 경우 재발률이라든지 합병증 발생률이 기존 수술과 차이가 없으며 목소리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러한 수술법은 갑상선암과 양성종양환자들에게 미용적으로 월등한 결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유방건강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특히 갑상선 질환을 미리 알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며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좋아, 수술 완치율이 높고 후유증 발병률이 낮다 따라서 서둘러 정확한 진단을 받아 수술하는 것이 좋다
한편,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은 동서울터미널(2호선 강변역) 도보 5분 거리라는 지리적 근접성 덕분에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 지방에서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도움말: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 외과전문의 윤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