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ㆍ그리스 악재에 혼조…다우 1.06P↑

입력 2011-06-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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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기업 인수합병(M&A)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중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6포인트(0.01%) 상승한 1만1952.9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4포인트(0.15%) 내린 2639.6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71.83으로 0.85포인트(0.07%) 올랐다.

기업들의 M&A가 활발하게 이뤄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스위스 보험업체 얼라이드월드어슈어런스컴퍼니(AWAC) 홀딩스는 미국 재보험사 트랜스애틀랜틱 홀딩스를 32억달러(약 3조4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아웃도어브랜드 노스페이스로 유명한 VF는 경쟁사인 팀버랜드를 주당 43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패스트푸드업체 웬디스는 아비스 레스토랑 체인을 로어크캐피털그룹에 1억30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S&P는 이날 그리스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그리스 국채 채무재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채무재조정은 디폴트(채무불이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스 신용등급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M&A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트랜스애틀랜틱홀딩스가 9.5% 급등했고 팀버랜드는 44.05% 폭등했다.

최근 하락폭이 컸던 금융주도 반등했다.

씨티그룹이 3.30%, 웰스파고은행이 2.38%, JP모건체이스가 1.51% 각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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