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 사장단, 17~18일 천안서 만난다

입력 2011-06-14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는 이달 17일, 18일 양일간 천안소재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2011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갖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한국선주협회는 업무추진 현황과 향후의 장·단기 업무추진계획을 재점검하여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이 날 연찬회에는 해운업계에서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창명해운 이경재 회장,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광근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박상은 의원,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 국토해양부 주성호 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 사장단은 정기선분야를 비롯하여 부정기선분야, 정책분야, 선원선박 안전분야 등 4개 분임조로 나뉘어 시황동향과 전망, 그리고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기된 각종 현안사항이나 의견을 취합하여 대정부 건의와 함께 국토해양부의 정책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1,000
    • +0.73%
    • 이더리움
    • 4,720,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5.27%
    • 리플
    • 1,959
    • +25.5%
    • 솔라나
    • 363,900
    • +8.37%
    • 에이다
    • 1,235
    • +11.97%
    • 이오스
    • 971
    • +6.8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9
    • +19.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11.23%
    • 체인링크
    • 21,440
    • +4.94%
    • 샌드박스
    • 498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