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23.14포인트(1.03%) 상승한 1만2076.1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03인트(1.48%) 뛴 2678.7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87.87로 16.04포인트(1.2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