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 5종 판매

입력 2011-06-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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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7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5, 596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3, 594, 597회’ 등 ELS 5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5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5%(6, 12, 18, 24, 30개월)이상이면 연 6.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이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연6.8%의 수익이 지급되며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6회’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80~13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으면 최대 19.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최대 12.4%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3%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최대 15.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최대 22.5%의 수익이 지급되고,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3%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3회’는 신한지주와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14.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44.10%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 중 어느 하나라도 60%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4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5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597회’는 LG전자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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