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부회장 "회의장서 자료 받아..복지부 너무 몰아쳐"

입력 2011-06-15 2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은 15일 서울 계동 복지부 청사에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복지부가 너무 많이 몰아친 회의"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날 위원회에 약사계 위원으로 참석한 박 부회장은 회의를 마친 소감을 묻자 "힘들게 하루를 견뎠다"며 "회의하기 전에 사전자료를 배포하고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줬어야 하는데 회의장에 와서 자료를 받았다"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일반약 44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에 대해 "복지부가 위원회의 의결을 참고해 발표하는 것이 맞다"면서 "복지부가 위원회에 보고만 하고 의결 없이 곧바로 발표한다면 위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의약외품 전환 대상품목인 자양강장 드링크 박카스에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됐음을 상기시키며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더라도 카페인을 뺀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에 대해서는 "복지부가 위장약, 무좀약, 안연고 등 3개 품목을 예시로 제시했는데 입장을 모아 우리 측 리스트를 다음 회의 때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99,000
    • +9.94%
    • 이더리움
    • 3,119,000
    • +10.29%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16.29%
    • 리플
    • 2,184
    • +15.49%
    • 솔라나
    • 131,400
    • +14.46%
    • 에이다
    • 409
    • +9.95%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17.17%
    • 체인링크
    • 13,390
    • +11.68%
    • 샌드박스
    • 132
    • +1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