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外人 매도 공세...270선 위협

입력 2011-06-1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장 초반 급락세를 연출하며 270선이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사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51%, 4.15포인트 내린 271.30을 기록중이다.

전날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270선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차익거래는 600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30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0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882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52계약, 533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3698계약 늘어난 9만1075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4,000
    • -0.02%
    • 이더리움
    • 4,75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17%
    • 리플
    • 1,991
    • +2.95%
    • 솔라나
    • 323,900
    • -0.64%
    • 에이다
    • 1,361
    • +3.89%
    • 이오스
    • 1,106
    • -3.74%
    • 트론
    • 277
    • +1.47%
    • 스텔라루멘
    • 693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0.76%
    • 체인링크
    • 24,980
    • +6.21%
    • 샌드박스
    • 850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