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최대 17.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874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51%의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하여 상승했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김시겸 팀장은 "요즘처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에 투자원금 및 일정수준의 수익률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적합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