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가산 디지털 램킨 푸르지오시티 분양

입력 2011-06-16 11:35 수정 2011-06-16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13만 여명의 상주 근무인력으로 IT산업의 중심이 돼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램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3번지에 위치한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총 270실로 전 세대가 모두 계약면적이 40㎡~69㎡ 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전무한 인근에서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호실은 40.29 ㎡ 208실, 43.15 ㎡ 52실, 65.14 ㎡ 6실, 69.19㎡ 4실로 구성돼 있다.

가산디지털 단지는 과거 구로공단이라는 이름의 제조업 단지로 개발됐으나,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단지로 변모했다.

2005년 이후 입주업체 및 상주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현재는 입주업체의 81% 이상이 IT 업종인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실리콘 밸리로 자리 잡은 지역이다.

특히 현재 디지털 단지 근무인구가 약 1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최근 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주거 및 업무 목적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이 가산디지털 단지에서도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00 m 이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난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1566-3323.

▲대우건설, 램킨 푸르지오 시티 분양(대우건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71,000
    • -0.31%
    • 이더리움
    • 4,79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32,500
    • +0.47%
    • 리플
    • 662
    • -0.45%
    • 솔라나
    • 195,700
    • +1.56%
    • 에이다
    • 536
    • -2.01%
    • 이오스
    • 829
    • +2.09%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58%
    • 체인링크
    • 19,570
    • -0.71%
    • 샌드박스
    • 472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