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진이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갖는다.
16일 '드림하이'의 제작사 키이스트는 "드림하이'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방영된 것에 힘입어 열리게 됐다" 며 "배용준, 박진영,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 등이 출연한다" 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9월 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 (가제)를 타이틀로 내걸고 열릴 예정이다.
'드림하이'는 케이블 방송국 'DATV'를 통해 앞서 방송됐으며 내달에는 일본 공중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