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왓슨이 조니 시몬스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엠마왓슨은 영화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에서 만난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엠마왓슨과 조니 시몬스가 만나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해 가장 멋진 사람이며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엠마 왓슨은 조니 시몬스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곳을 떠나고 싶지않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엠마 왓슨은 금융업자 제이 베리모어와 2년간 사귀었으며 지난해 3월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