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주요 금리 상승...국고5년 3.94%(4bp↑)

입력 2011-06-17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채권금리가 사흘만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됐다.

전날 미 국채가 하락했지만 최근의 금리 강세가 매도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불안정한 대외 변수를 감안한 대기 매수세와 차익실현 욕구 충돌로 금리 변동폭이 클 것으로 분석한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7일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전일대비 4bp씩 오르며 3.94%, 4.24%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폭이 가장 컸던 국고채 3년물은 6bp 상승하며 3.67%로 마감했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전일대비 1bp, 5bp씩 오르면 3.63%, 3.79%를 기록했다. CD(91일)와 CP(91일)은 전일과 같은 3.56%, 3.69%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66,000
    • -2.49%
    • 이더리움
    • 3,060,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4.13%
    • 리플
    • 760
    • -4.52%
    • 솔라나
    • 175,300
    • -5.24%
    • 에이다
    • 450
    • -5.66%
    • 이오스
    • 645
    • -3.73%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5.8%
    • 체인링크
    • 14,390
    • -5.45%
    • 샌드박스
    • 328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