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버라이어티쇼 '스타일쇼 Fiㄹ(스타일쇼 필)'의 MC 나르샤
지난 16일 첫 방영된 '스타일쇼 필'은 나르샤를 비롯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ㆍ손대식, 디자이너 하상백, 모델 이현이 등이 공동MC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패션ㆍ미용 등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싱글 여성을 타겟으로 대한민국 스타일 트렌드를 파헤친다는 콘셉트다.
이를 위해 100명의 스타일 판정단도 함께 했다.
첫 방영 날 스타들의 사복패션, 행사패션, 공항패션 등을 소개하며 브랜드, 가격 정보까지 모두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타들의 패션을 분석, 판정한 결과 베스트 패션에서 1위 신민아, 2위 김민희, 3위 김하늘, 4위 서인영 순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워스트 패션에서는 1위 강민경, 2위 황우슬혜, 3위 박한별, 4위 차예련, 5위 수지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꾸준히 챙겨봐야 겠다",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다. 스케일도 크고 참신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