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장중 80만원을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대비 1만9000원(2. 32%) 하락한 8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증권, CS증권, 비엔피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를 낮췄다"며 "이전 예상치는 4조원이었지만3조6000억원으로수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와 평균판매단가가 약한 상태"라며 "여기에LCD패널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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