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신임 사장(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씨는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필리핀 노바티스,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노바티스 사장과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지내는 등 글로벌 제약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신임 사장직을 맡게 된 에릭 반 오펜스씨는 “한국 제약시장은 규모면에서 전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한국노바티스가 보건의료계에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뿐만 아니라 환자, 고객, 지역사회, 직원들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