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소외계층 2만3천명 새 발굴

입력 2011-06-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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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외계층 2만3000여명을 새롭게 찾아 긴급복지와 기초생활수급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전국 일제조사를 펼친 결과, 복지 소외계층 총 2만3669명(행정기관 직권조사 9535명, 본인신고 8365명, 제3자신고 5769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발굴건수(건)는 1만2135건(교각 부근 등 비정형적 장소 1945건, 기존 장소 1만190건)으로 집계됐다.

조사 기간 중 발굴된 1만2135건 중 4005건(33%)은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민간후원 등의 지원을 완료했고, 5088건(42%)은 조치 중에 있다.

이번 전국 일제조사는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의 관계부처, 자치단체, 민간단체와의 협력, 그리고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신고를 통해 이뤄졌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우리 사회 곳곳의 복지 소외계층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번 발굴ㆍ지원 체계를 상시화 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복지사각지대의 문제해결을 추진해 복지대상자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내실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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