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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UV의 뮤직비디오와 유세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유세윤은 MBC와의 뉴스 인터뷰에서 “UV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대중들은 ‘우리도 만들 수 있겠다’는 것에 좋아하는 거 같다”며 “그래서 UV뮤직비디오 패러디물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인기비결을 전했다. 뉴스에서는 UV의 인기비결로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UV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80년대 초반 외국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가져온 것.
한편 UV는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노래를 통해 용산의 명소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해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UV" , "일반 가수들도 못한 일을 했다", "새로운 장르의 문화를 개척한 유세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