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열애 8개월만에 결별 인정

입력 2011-06-21 08:12 수정 2011-06-21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러브캣/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당당하게 열애를 밝힌 커플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의 종현이 열애 8개월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19일, 신세경과 종현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초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뒤 당당히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는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참 사랑할 나이에 사랑하는 걸 숨겨야 한다고 생각해본적 없다. 한참 예쁘게 만날때”라며 사랑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해 감출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으나 워낙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조차 쉽지 않았던 두 사람은 결국 친구로 남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8,000
    • -1.32%
    • 이더리움
    • 4,62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45%
    • 리플
    • 1,921
    • -7.2%
    • 솔라나
    • 345,700
    • -3.65%
    • 에이다
    • 1,373
    • -9.01%
    • 이오스
    • 1,135
    • -1.5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9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56%
    • 체인링크
    • 24,180
    • -2.54%
    • 샌드박스
    • 1,143
    • +6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