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브랜드 '버커루'를 생산하는 엠케이트렌드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1만55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1만3200원으로 곤두박질 쳤다. 다만 공모가(1만1000원)보다는 다소 웃도는 수준이다.
엠케이트렌드는 오는 8월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NBA를 신규 론칭해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률 7~8% 수준이며 이는 각각 전년대비 18%와45%씩 증가한 수치다.
엠케이트렌드는 공모자금을 통해 현재 10개에 머물고있는 중국매장을 2012년 100개, 2013년에는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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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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