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IFRS 회계감독 제재보다 지도 중심

입력 2011-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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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도입 초기인 상황을 감안해 제재보다 지도 중심으로 회계감독이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IFRS 재무정보 공시 충실화를 위한 회계감독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시 충실화 지도 △교육홍보활동 강화 △이용자 입장의 IFRS 이슈 파악 및 대응 △회계감리업무 운영방향 등이다.

우선 1분기보고서 일제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된 기업에 대해서는 반기보고서에 충실하게 작성․공시되도록 지도하고, 필요시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5월말부터 회계감독부서 전직원을 투입해 일제 점검중에 있으며 점검결과는 7월 중순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회계정보 작성의 충실화를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금감원 IFRS 홈페이지(http://ifrs.fss.or.kr)

등을 통해 IFRS 관련 중요 정보 및 동향을 계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 결산 전에 기업 및 회계법인에게 취약부분에 대한 중점 지도 사항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중순 IFRS 정보이용자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이용자 입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밖에 연결재무제표 위주의 원칙중심 IFRS 특성에 맞는 회계감리를 실시하기 위해 회계감리업무를 현행 개별감리에서 연결감리 위주로 전환하고, IFRS 적용상의 해석․판단 차이에 대해서는 제재보다는 계도 위주의 회계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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