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 사진은 닛산의 대표 중형세단인 알티마
한국닛산은 오는 27일(월)부터 7월 16일(토)까지 3주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1 닛산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 및 휴가시즌을 대비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해서 마련됐다.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부터, 크로스오버 SUV 무라노(Murano)와 컴팩트 SUV 로그 플러스,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 등 닛산 전 모델에 해당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무상점검과 함께 장마철 필수 체크 용품인 와이퍼, 정품 엔진오일 첨가제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닛산 액세서리도 10% 할인한다.
서울과 분당, 인천, 부산 지역에 위치한 전국 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캠페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고객에게는 닛산에서 마련한 선물도 마련했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잦은 폭우와 높은 노면온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 많을 수 있는 여름철에는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의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닛산의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홈페이지(www.nissan.co.kr)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